[KLPGA] '주춤' 유현주 "오버파 기록 많이 아쉽지만 잘 막아낸 것 같다"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9-26 1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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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클래식 2라운드 1오버파 73타
▲유현주(사진: KLPGA)

 

약 5주 만에 재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2020 팬텀클래식'(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에 스폰서 추천 선수로 출전해 대회 첫 날 '깜짝 버디쇼'를 펼치며 공동 선두에 나섰던 유현주가 대회 둘째 날 다소 주춤했다. 

 

유현주는 26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오후조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오후 2시30분 현재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현주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어제 너무 좋아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어제보다 오늘 샷 감이나 퍼트감이 좋지 않았다."며 "오버파 기록한 것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잘 막아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일은 오늘 안된 점을 생각하면서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유현주는 영암 링크스 코스의 바람에 대해 "이 코스에서는 바람이 도는데, 맞바람의 경우 세컨드 길게 남으면 힘들어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탄도를 낮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은 코스 공략과 쇼트게임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더 노력해서 실수를 줄이고 좋은 스코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종 라운드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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