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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시회에 이어 팬 이벤트도 잠정 연기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오늘 "3월 7일 진행 예정인 BTS 정규 4집 위플리 앨범 발매 이벤트 <'보'이는 '라'이브 '해'요 in Seoul>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다"고 공지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 방침에 협조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또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며 코로나19 확산 경과 및 추이를 보며 세부사항이 확정되는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 BTS(CONNECT, BTS)' 서울 전시도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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