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례, KLPGA 중계 마이크 잡는다 "페어웨이 안 놓치고, 보기 없는 중계 하고파"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11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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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유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다양한 종목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SBS 스포츠 장유례 아나운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계 캐스터로 데뷔한다. 

SBS 골프는 "장유례 아나운서가 14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2020 대유 위니아 MBN여자오픈' 부터 2020시즌 KLPGA 캐스터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2010년 SBS스포츠에 입사 이래 당구, 볼링, 테니스,요트,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았으며 2015년부터는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로 골프 중계에 입문했다. 

 

2011년에는 국내 당구 중계 사상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SBS골프 제작진은 "장 아나운서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마스터한 국내 몇 안되는 여성 캐스터다. 특유의 섬세하고 차분한 중계로 KLPGA투어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JLPGA투어와 드림투어를 중계해오며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현재 인기가 많은 KLPGA투어를 중계하게 돼 긴장 되지만 골프팬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친근하고 편안한 중계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자신의 KLPGA 중계 데뷔를 예고하는 SBS골프의 예고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이글은 못하더라도 페어웨이 안 놓치고, 보기 없는 그런 중계 하고프네요"라는 골프 중계 캐스터다운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장유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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