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슴' 황연주, 5월 16일 박경상과 결혼...배구·농구 스타 커플 탄생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4-20 12: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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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꽃사슴'이란 별명을 가진 현대건설의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박경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여자 배구 스타와 남자 농구 스타가 만난 '스타 커플'이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황연주·박경상 선수가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005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개인 통산 득점 역대 2위(5천443점)를 달리는 등 여자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하다. 현재 현대건설의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황연주보다 4살 연하인 박경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밟았다. 현재는 모비스에서 뛰고 있다. 

 

두 사람은 박경상이 KCC에서 뛰던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박경상이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던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황연주는 김주하, 염혜선, 김세영 등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하며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한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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