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른다...드래프트 잠정 중단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5-11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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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KBL

 

다가오는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외국인 선수 없이 치러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제23기 제6차 이사회를 열고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여파로 선수 선발 계획 수립에 불확실성이 생긴 데 따른 조치다.

 

국내 선수로만 정규리그가 열리는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2020-2021시즌이 9시즌만이다.

이번 조치는 일단 2020-2021시즌에만 적용되는 점정적 조치로서 WKBL은 2021-2022시즌 이후 외국인 선수 제도 운용에 대해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시즌 간 외국인 선수 제도를 폐지했던 WKBL은 이후 2012-2013시즌 3라운드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를 부활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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