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마담' 엄정화 "액션영화 로망, 촬영 무섭기는 한데 재밌었다"

노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20-07-13 1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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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엄정화가 액션 영화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13일 오전 영화 '오케미 마담'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감독 이철하, 배우 엄정화 박성국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엄정화는 '미쓰 와이프' 이후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그는 "액션 영화를 꼭 해보고싶었다. 라떼 시절 너무나도 좋아하던 영화가 있었는데 나한테 이런 시나리오가 와서 좋았다. 액션 영화라서 좋았고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뭐든지 다 오케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정화는 "꽈배기 가게 사장이다. 뭐든지 베베 꼬는 생활형 액션이다"며 "액션영화에 로망이 있었고 너무 반가웠고 잘 해내고 싶었다. 영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캐스팅 완성 전부터 혼자 (액션스쿨) 갔다. 액션스쿨 가는 제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힘들긴 했지만 그런 로망을 실현 시키는게 더 행복했다. 같이 훈련하고 너무 즐거웠다. 두달 좀 넘게 열심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냥 가기에는 이유가 없지 않나. 제가 이 영화를 마치고 나서 액션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막상 촬영 때는 무섭기는 한데 너무 재밌더라"라고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엄정화는 "저는 진지하게 동작하는데 자꾸 춤 같다고 해서 그거 고치는데 힘들었다"고 했고 박성웅은 이를 공감하며 "엄정화 배우님께서 몸이 유연하시지 않냐. 뭘 하나를 가르쳐주면 두 세개를 습득을 했다. 손 동작은 하는데 발이 힘든데도 그걸 다 소화해 내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개봉은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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