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문복 인스타그램 캡처 |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장문복은 12일 페이스북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할많하않(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11일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장문복의 실체를 밝히고자 이 글을 적게 됐다"며 장문복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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