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제주서 개막...정세빈, 정지유 등 12명 출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3-02 11:14:13
  • -
  • +
  • 인쇄

▲사진: 캐리어에어컨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빛낼 예비 스타들의 등용문 ‘2021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이하 ‘루키 챔피언십’)’이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우리들 CC’에서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캐리어에어컨은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을 위한 기회와 도전의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해 오고 있다. 

 

‘루키 챔피언십’은 KLPGA투어 정규 시즌 개막 전 신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뤄보는 대결의 장으로 지난 7년간 총 84명의 신예 여자골프선수를 배출하고, 이 선수들이 통산 30번의 KLPGA 정규투어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19 신인왕 조아연과 루키 시즌 3승을 거둔 임희정, 그리고 이소영, 김민선(등록명: 김민선5), 이다연 등 현재 KLPGA투어의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신인시절 출전하며 기량을 점검하기도 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우승상금 1천만 원이 걸려 있으며, 정지민(등록명: 정지민2), 정세빈, 정지유, 김희준, 홍지원, 김희지, 지수진, 손연정, 박서현, 오채유, 윤화영, 이정우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루키 챔피언십’의 경기방식은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참가선수 12명을 6개 조로 편성하고 1대1, 18홀 매치플레이로 치열한 승부가 시작된다. 이후 상위 성적 6명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2명, 총 8명이 다시 한번 매치 플레이로 맞붙는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4명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최저타 경기)를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여기에 ‘서포터 제도’가 경기에 재미를 더한다. 출전 선수들은 서포터 선수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지목되면 해당 선수의 캐디 역할을 담당하는 제도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에어컨은 한국 여자프로골프 저변의 확대와 신인 선수 발굴에 기여하고자 선수들의 다양한 도전의 무대를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더 많은 세계 골프 역사를 만들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캐리어에어컨·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외에도 지난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인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골프클럽’ 골프대회를 개최, 안나린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한편 ‘2021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은 SBS GOLF 채널과 머니투데이방송 채널에서 오는 4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

  • 관절1
  • 관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