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지원, 팬텀클래식 첫 홀인원 행운...2라운드 대약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9-26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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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사진: KLPGA)

 

신지원(등록명: 신지원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클래식'(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신지원은 26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 나서 5번 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대회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된 신지원은 부상으로 3천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를 받게 됐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던 신지원은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첫 홀과 두 번째 11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두 차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뒤 후반 라운드 들어 1~3번홀 연속 버디와 5번 홀 홀인원으로 5타를 줄인 뒤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냈다. 

 

신지원은 한 개 홀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2언더파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 무난히 컷 통과가 기대된다. 

 

2016년 KLPGA 입회 이후 4년 만인 올해 정규 투어 루키로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신지원은 올해 전반기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하위권 성적과 컷 탈락을 반복했으나 지난 7월 제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7회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를 8개나 잡아내면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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