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월드컵 첫 우승...세계랭킹 1위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4 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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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가운데)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IFSC 홈페이지)

 

고교생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신정여상)이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샤모니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34+의 기록으로 장웨퉁(중국), 예시카 필츠(오스트리아), 모리 아이(일본), 아시마 시라이시(미국)와 동률이뤘으나 예선 성적에서 앞서며 우승자가 됐다. 

 

종목에서 1, 2차 예선에서 모두 완등에 성공한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2위를 차지하며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 최후의 승자가 됐다.  


지난 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2위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된 서채현은 지난 11일 끝난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2차 대회에서 마침내 생애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차례 월드컵에서 연이어 시상대에 오른 서채현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에서 180점을 기록, 이번 시즌 리드 월드컵 여자부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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