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간판' 류은희, 프랑스 리그 주간 '베스트 7' 선정

김찬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1-16 1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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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희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간판 류은희가 프랑스 리그 주간 베스트 7에 선정됐다.

프랑스 1부리그 파리92에서 뛰고 있는 류은희는 지난주 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 프랑스 리그가 발표한  주간 베스트 7에서 라이트백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2018-2019시즌 SK코리아리그에서 부산시설공단의 우승을 이끌며 자신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류은희는 이후 프랑스 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파리92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2011년 오성옥 이후 8년 만에 유럽 무대를 밟은 류은희는 현재 팀에서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넘나들며 핵심 전력으로 자리를 잡았다.

류은희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총 69골을 터뜨려 로이스 아빙(네덜란드, 71골)에 두 골 뒤진 2위를 차지했고, 공격 포인트 4위에 올랐다. 

 

당시 류은희가 8경기에서 69골을 넣은 데 비해 이번 대회 우승팀 네덜란드의 선수인 아빙은 결승전까지 10경기를 치러 71골을 기록, 경기당 평균 골 수에서 류은희가 아빙에 앞섰다. 

 

류은희는 올해 도쿄 올림픽에서도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간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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