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바둑 최강자 가리자' 8기 대주배 최강자전 개막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1-20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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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녀 시니어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대주배가 19일 개막했다. 

서울 한국기원에서는 이날 후원자인 김대욱 TM마린 사장과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차민수 프로기사회장, K바둑 임설아 상무와 예선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대주배 남녀 시니어 최강자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만 50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 남자 기사 48명과 만 30세 이상(1991년 이전 출생) 여자기사 27명 등 75명이 참가한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예선전에서는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정한다. 후원사 시드는 예선 종료 후 결정된다.
 

▲7기 대회에서 조혜연 9단(왼쪽)과 김영환 9단이 대국을 펼치고 있다(사진: 한국기원)


본선에서는 전기 대회 우승자 조혜연 9단, 준우승자 김영환 9단, 후원사 시드를 받은 2명이 합류해 16강 단판 토너먼로 우승 대결을 펼친다.

본선은 내달 17일부터 매수 수·목요일 오후 7시 K바둑에서 생중계한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예선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다.

지난해 7기 대회에서는 조혜연이 김영환에게 승리를 거두고 대주배 역대 최초로 여자 기사 챔피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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