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지애·이정은·최혜진, 대유위니아-MBN 오픈 1R 동반 라운딩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13 0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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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유해란·박민지 한 조 편성...김하늘·장하나·김지현 1R 동반
▲왼쪽부터 이정은, 신지애, 최혜진(사진: 연합뉴스, JLPGA, KLPGA)

 

오는 14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천525야드)에서 개막하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을 통해 약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신지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이정은, 지난 시즌 KLPGA 전관왕 최혜진과 동반 라운딩을 펼치게 됐다. 

 

13일 KLPGA가 공개한 대회 조편성에 따르면 신지애는 14일 오전 8시10분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10번 홀에서 이정은, 최혜진과 함께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신지애가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8년 9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마지막으로 당시 신지애는 37위로 대회를 마친바 있다. 

 

신지애와 동반 라운딩을 펼치게 된 이정은은 아직 LPGA 복귀시기를 정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 무대 복귀 전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바 있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5승을 쓸어 담으며 연말 시상식에서 전관왕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 아직까지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민지는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첫 루키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유해란, 시즌 유일의 다승(2승)자로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과 한 조에 편성, 오전 8시30분 10번 홀에서 티오프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롯데 칸타타 오픈' 우승자로 평균 타수 1위에 올라 있는 김효주와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이면서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이소영, 그리고 KLPGA 자체 랭킹인 K-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임희정은 낮 12시10분 1번 홀에서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이 밖에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자 김지영, '맥콜-용평 리조트 오픈' 우승자 김민선은 10번 홍에서 오전 8시20분 티오프 한다. 

 

지난 6월 제주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KLPGA 투어 무대에 나서는 '베테랑' 김하늘은 장하나, 김지현과 함께 오전 11시 40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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