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가수 현아, 에버글로우 시현, 배우 강한나,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1년여 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한 강한나에게 “서른 두 살에 결혼하겠다는 인터뷰를 했다. 진행이 되고 있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한나는 “작년에 나오고 1년 만에 출연하는데, 그 사이에 이별을 겪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강한나의 말에 당황한 하하는 "이제 마지막 사람을 만날 거다"라고 위로했고, 정소민도 "내가 봤을 땐 다다음 사람이 마지막 사람일 것 같다"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