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1일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개막...2021시즌 대장정 돌입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9 0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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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펼쳐지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를 통해 2021시즌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34개 대회에 총상금 7천645만 달러(약 844억4천만 원)가 걸려 있어 2019년 7천55만 달러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지난 2020시즌은 당초 총 33개 대회에 7천510만 달러 규모로 치러질 계획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8개만 개최됐다.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2018∼2020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만 나설 수 있는 대회로 현재 세계랭킹 1∼3위인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가 불참하는 가운데 총 25명의 출전자 중 3명이 한국 선수다.

 

▲허미정(사진: KLPGA)


2019년 2승을 올렸던 허미정이 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전인지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2월 호주에서 열린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박희영도 출전한다.

 

세계 '톱10' 이내 선수로는 4위 넬리 코르다(미국), 5위 대니엘 강(미국), 6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출전하고, 지난해 대회에서 이틀에 걸쳐 7차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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