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트로피] 우천 등 악천후로 2R 취소...9일 싱글 매치플레이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09 09: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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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보앤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내파'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국외파' 한국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경기가 우천 등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 대회 2라운드는 8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회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안개도 짙게 끼어 경기 진행과 중단을 몇 차례 반복한 끝에 결국 취소됐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1라운드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는 '팀 KLPGA'가  4승 1무 1패로 승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 경기에 해외연합 팀에서는 대회 주최자인 박인비(32)가 빠졌고, KLPGA 투어 팀은 주장 김지현(29)이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열린 5차례 대회에서는 해외파가 3승 2패로 우위를 보이지만 지난해 대회에서는 KLPGA 투어가 15-9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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