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수, 아시아펜싱선수권 사브르 金...준결승서 김지연 제압

최지현 / 기사작성 : 2019-06-14 0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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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사진: 대한펜싱협회)

 

윤지수(서울시청)가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타무라 노리카(일본)를 15-10으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윤지수는 이번 대회 8강에서 황선아(익산시청)를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던 김지연(익산시청)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윤지수에게 준결승에서 패한 김지연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윤지수는 2012년 일본 와카야마 대회 이후 7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윤지수의 우승으로 한국은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지연(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윤지수까지 3연패를 차지했다.


윤지수는 16일 단체전에 출전해 또 한 번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편 대표팀은 18일까지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11연패와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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