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생활 중" 최홍만, 충격 근황…대체 무슨 일?

김우람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08: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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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만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홍만은 남다른 키와 덩치 때문에, 밖에 나가기만 하면 쏟아지는 시선을 10대 시절부터 겪어야 했다. ‘최홍만’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수군거리며 쳐다보는 눈빛은 예민한 성격인 최홍만에게 힘든 일상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ㅇ서 한창 바쁠 오후 집에서 혼자 지내는 최홍만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것 외에는, 필요한 사람 외에는 안 만나고 평상시에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그럼 외출은 언제?"라고 물었고, 최홍만은 "사람 없는 새벽"이라고 답했다. 최홍만은 “얼굴을 가리려고 모자를 많이 쓰는데, 저는 신체 사이즈 때문에 모자를 써도 안 된다”며 검은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마스크까지 써 보였다. 그는 “이렇게 하고 나가도 둘 중 한 명은 알아본다”며 집 안에서 ‘혼밥’을 하는 모습으로 평생 받아온 남들의 시선 때문에 괴로운 ‘인간 최홍만’의 모습을 공개했다.

식사 후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한숨을 내쉬던 최홍만은 "악플을 봐도 나는 상관없지만... 특히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나로 인해서... 보거든 계속. 그걸 보면서 나보다 더 많이 상처를 받는다. 그래가지고 그것 때문에 많이 속상한 것도 알고... 같이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나는 점점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어색해진 것 같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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