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나, 핸드볼 코리아리그 역대 1호 개인 통산 1천 득점 '위업'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8 0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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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나(사진: 대한핸드볼협회)

 

권한나(부산시설공단)가 핸드볼 코리아리그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1천 득점의 위업을 달성했다. 

 

권한나는 17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대구시청의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5골을 기록, 팀의 36-22 대승에 힘을 보탰다. 

 

권한나는 이날 넣은 5골을 더해 개인 통산 1천2점을 기록, 핸드볼 코리아리그 역대 최초로 1천 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지난 2012년 SK 코리아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9년 만이자 2018년 1월 서울시청에서 부산시설공단으로 이적한 지 3년 만에 이룬 의미 있는 성과다. 

 

권한나는 2012 런던올림픽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간판'으로 발돋움했고 2014년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2016년에는 득점상과 챔피언결정전 MVP 등을 수상했다.

 

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경기당 5골을 터뜨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의 5골에다 이미경(8골), 정가희(6골), 함지선(5골) 등의 활발한 득점을 앞세워 대승을 거두면서 최근 9연승과 함께 시즌 14승 1패를 기록, 앞서 열린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와 18-18로 비긴 2위 삼척시청(12승 2무 1패)과 승점 차를 2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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