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네넴 해트트릭' 인천 현대제철, 세종스포츠토토 4-0 대파 '4연승'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04 0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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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사진: 인천현대제철)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세종 스포츠토토를 대파하고 최근 4연승과 함께 개막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3일 세종 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스포츠토토와의 2020 WK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과 42분, 그리고 후반 15분 세 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네넴의 활약에 강채림의 쐐기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거뒀다. 

 

개막 이후 5연승을 달리다 지난 6라운드에서 경주한수원과 득점 없이 비겨 연승행진이 끊겼던 현대제철은 이후 4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며 개막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이로써 시즌 9승1무 승점 28을 기록한 현대제철은 선두 독추 체제를 공공히 했다. 

 

같은 날 창녕WFC는 서울시청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서울시청 장창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0분 신예림의 동점골과 6분 뒤 터진 최지나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창녕은 6위 자리를 지켰고,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최지나는 한국여자축구연맹으로부터 WK리그 10라운드 푀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보은 원정에 나선 수원도시공사는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몰아친 여민지의 활약을 앞세워 보은상무에 2-0 으로 승리, 3위 자리를 지켰고, 경주한수원은 화천KSPO와의 홈 경기에서  서지연, 박예은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고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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