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혜진 "타이틀 방어 마지막 기회...내 플레이에 집중"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0-28 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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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타이틀 방어-시즌 첫 승 도전

▲지난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직후 물세례를 받는 최혜진(사진: KLPGA)

 

최혜진이 지난 시즌 5번째 우승 타이틀을 안겨줬던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최혜진은 오는 29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 6,638야드, 본선 6,684야드)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에 출전한다.  

 

최혜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이후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임희정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혜진은 대상과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까지 확정한바 있다. 

 

하지만 올해 최혜진은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12개 대회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려 92%가 넘는 톱텐피니시율과 함께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최혜진은 “타이틀 방어의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잡지 못해 솔직히 아쉬움이 크다. 마지막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할 계획”이라며 "컨디션이나 샷, 퍼트 감이 나쁜 편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잘 안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아쉽다. 이번 대회에서는 완벽한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우승을 노리겠지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내 플레이에 집중해서 이번 대회에 임한다면 우승은 따라오지 않을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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