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부샤드, 칼린스카야 꺾고 3년 만에 프랑스 오픈 2회전행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9-28 0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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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부샤드(사진: 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 SNS)

 

캐나다의 미녀 테니스 스타 유지니 부샤드(세계랭킹 168위)가 3년 만에 프랑스 오픈(총상금 3천800만유로) 2회전에 진출했다. 

 

부샤드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 108위)를 81분 만에 세트스코어 2-0(6-4, 6-4)로 완파, 2회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부샤드가 프랑스 오픈 본선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부샤드는 2014년 이 대회에서 준결승에 오른 것이 지금까지 프랑스 오픈에서 최고 성적이다.  

 

부샤드는 앞서 이달 중순 터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부샤드가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6년 3월 말레이시아오픈 준우승 이후 이번이 4년 6개월 만이다.

 

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 종료 이후인 지난 15일 프랑스 테니스협회는 프랑스 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게 된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부샤드의 이름을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예선을 치르지 않고 프랑스 오픈 본선 무대에 오른 부샤드는 1회전에서 자신보다 상위 랭커인 칼린스카야를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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