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양인영 21점' 하나원큐, BNK썸 잡고 4연패 탈출...강이슬, 최연소 500 3점슛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2-03 0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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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영(사진: WKBL)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썸을 잡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하나원큐는 2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썸에 66-61,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이로써 최근 4연패의 사슬을 끊고 시즌 3승(7패)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하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한 BNK썸은 3승 6패로 5위를 지켰다.


하나원큐는 양인영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인 21점에 12리바운드를 잡아내고, 강이슬이 20점에 12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인영은 이날 61-61 동점이던 경기 종료 2분16초 전 신지현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에 성공, 63-61을 만들었고, 이 득점이 이 경기의 위닝샷이 됐다. 

 

▲강이슬(사진: WKBL)


강이슬은 이날 1쿼터에서 2개의 3점포를 꽂아 넣으며 정규리그 개인 통산 500호 3점슛을 기록했다. 

 

강이슬은 이로써 여자프로농구 역대 12번째로 500 3점슛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특히 1994년 4월생인 강이슬은 26세 7개월의 나이로 500 3점슛을 달성,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17년 2월 27세 6개월의 나이로 3점슛 500개를 기록한 강아정(청주 KB스타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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