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개막 3연속 톱10 가시권...드라이브온챔피언십 3R 공동 8위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3-07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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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사진: Getty Images/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다소 주춤했던 전인지가 3라운드에서 다시 힘을 내며 올 시즌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가시권에 뒀다. 

 

전인지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이날 8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9개 홀을 1언더파로 마쳤으나 후반 들어 12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전인지는 15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한 뒤 마지막 두 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 하루 3타를 줄였다. 

 

앞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6위로 출발한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으며 순위가 공동 25위까지 밀렸으나 이날 3라운드에서 분발하며 순위를 톱10 가시권인 공동 8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11위에 올랐던 허미정은 이날 무려 4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 공동 44위로 밀려났다.

 

반면 박희영은 이날 하루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고, '핫식스' 이정은 역시 이날 하루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7위가 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오스틴 언스트는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언스트와 공동 선두였던 제니퍼 컵초(미국)는 언스트를 1타 차 단독 2위(12언더파 204타), 3주 연속 자매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중인 제시카 코르다와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는 나란히 공동 11위(3언더파 213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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