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전종서, 내년 韓美서 주연 영화 두 편 '콜'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문' 개봉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2 0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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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사진: 마이컴퍼니)

 

지난 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전종서가 내년 한국과 미국에서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종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이 되기까지 한 달 남았다며 영화 <콜>과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문>이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지난 7월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새 영화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혀 그의 헐리우드 영화 주연 발탁 소식을 전한바 있다.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할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에서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종서 외에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전종서는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문> 주연 발탁에 앞서 영화 <콜>의 촬영을 끝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로 이충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종서 외에 김성령, 박신혜, 이엘 등이 출연했다. 당초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었으나 개봉 시점이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버닝>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전종서가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되는 두 편의 영화를 통해 또 어떤 천재성을 발휘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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